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맛있는 거

아워홈 고려반계탕 시식 후기

by 마니모니무니 2023. 4. 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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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워홈 뼈없는 감자탕 먹어 본 후기 (tistory.com)

 

아워홈 뼈없는 감자탕 먹어 본 후기

그야말로 간편식 전성시대다. 비비고, 아워홈, 오뚜기 등 대기업들뿐만 아니라 생소한 업체들에서도 너 나 할 것 없이 간편식을 내놓고 있다. 오늘은 아워홈에서 나온 뼈없는 감자탕 간편식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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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워홈 불향가득 짬뽕탕 후기 (tistory.com)

 

아워홈 불향가득 짬뽕탕 후기

'아워홈 불향가득 짬뽕탕'. 다양한 브랜드의 즉석식품을 낱개로 구매할 수 있는 네이버 스토어에서 한 개에 4,770원에 구입했다. 평소에 중국집에서 배달을 시킬 때면 십중팔구는 짬뽕밥을 시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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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워홈 얼큰한 알탕 리뷰 (tistory.com)

 

아워홈 얼큰한 알탕 리뷰

요즘에는 무려 알탕도 즉석조리식품으로 나온다. 좋은 세상이다. 여러 브랜드의 즉석조리식품을 판매하는 네이버 스토어에서 개 당 4,770원에 구입. 웬만하면 1~2인분이라고 표기되어 있는데 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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반계탕(삼계탕)도 즉석조리식품으로 라면보다 간편하게 집에서 먹을 수 있는 시대다.

 

아워홈에서 출시된 '고려반계탕'.

 

요즘 물가가 올라서 식당에서는 삼계탕 한 그릇에 만 원이 훌쩍 넘어가는 것을 감안하면

 

인터넷에서 5,770원을 주고 구입했으니 일단 가격은 착하다.

 

 

 

 

 

 

 

 

 

간단하게 데우기만 해서 그릇에 담으면 먹을 준비 끝!

 

국물이 많아서 반쪽 닭이 안 보인다.

 

국물을 먼저 먹어버려야겠다.

 

 

 

 

 

 

 

 

국물 한입 + 찹쌀 한입.

 

웬만한 식당에서 파는 삼계탕 맛과 비교해도 꿇리지 않는 맛.

 

나만 그런지 모르겠는데 삼계탕은 특히 식당에서 시켜 먹을 때 실패하는 경우가 많았다.

 

아무래도 여름에 많이 찾는 메뉴이다 보니 다른 메뉴를 취급하는 식당에서도

 

여름에만 파는 경우가 많아 맛이 오락가락하는 게 아닐까 싶다.

 

그런 점에서 이렇게 평타 정도의 맛을 보장하는 즉석조리식품이 더 좋을 수도 있겠다.

 

 

 

인삼 쪼가리(?)도 하나 보이고,

 

 

 

 

 

 

 

 

 

마늘도 통째로 3~4개 보인다.

 

 

 

 

 

 

 

 

국물을 적당히 먹으니 닭의 모습이 슬슬 보이기 시작했다.

 

미리 조리되어 국물에 담긴 닭이라 그런지

 

숟가락으로 조금만 건드려도 쉽게 해체된다.

 

그만큼 살도 부드럽다. 

 

 

 

날개.

 

뼈도 많이 연해진 상태라 뼈까지 씹는 것을 조심해야 할 정도.

 

씹는다기보다는 거의 빨아먹는 수준이다.

 

 

 

 

 

 

부드러운 다리 살.

 

 

 

 

 

 

 

 

 

 

 

가슴살도 많이 퍽퍽하지 않고 적당히 부드러워진 맛과 식감이다. 

 

 

 

가슴살을 여러 등분으로 해체한 후

 

밥을 추가로 말아 김치로 마무리.

 

 

 

 

 

아래는 이 제품의 포장에 있던

 

다양한 정보들을 찍어서 남겨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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