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번에 먹어본 비비빅 흑임자 맛에 이어서
이번에는 도전한 '비비빅 더프라임 인절미'.
더프라임이라는 문구가 왜 들어가는지 또 궁금해진다.
아이스크림 할인 매장에서 800원에 샀으니
편의점 등에서는 1,200 ~ 1,500원 정도 할 듯.
빙그레 비비빅 흑임자 먹어 본 후기 (tistory.com)
인절미라는 단어가 들어간 아이스크림답게 찰떡이 들어 있고,
인절미 콩가루 맛을 내기 위함인지 볶은 콩가루도 함유되어 있다.
용량은 75mL에 칼로리는 135kcal.
인절미 연출 이미지 사진.
츄릅~
자세한 영양정보.
콩가루를 묻힌 인절미 느낌을
색감으로 잘 살렸다.
맛도 영락없는 인절미 느낌.
게다가 찰떡이 들어있으니 인절미와
비슷한 식감도 느낄 수 있어서 좋았다.
주요 재료 문구에 씌여 있지 않았던
땅콩까지 많이 박혀 있어서 맛과 식감이 한층 더 산다.
이 정도 퀄리티라면 더프라임이라는
문구가 잘 어울린다고 생각될 정도.
웬만한 고급 아이스크림 뺨 후려칠 정도의 퀄리티.
비비빅이 어른들만 좋아하는 아이스크림이라는 선입견이 있지만,
내가 생각하기에 그건 다른 아이스크림에 비해 인위적으로 강한 단 맛이 나지 않기 때문이라고 생각한다.
거기에다가 땅콩, 찰떡, 콩가루 등 인절미 느낌을 잘 살릴 수 있는 재료가
아낌없이 들어가 있으니 퀄리티가 좋은 아이스크림이 완성된 맛이다.
비비빅 브랜드의 아이스크림은 실망시키지 않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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