롯데제과 가나초코바 리뷰

롯데에서 가나초콜릿 브랜드를 활용해서

 

'가나초코바'라는 제품을 출시했다.

 

인터넷으로 대량 구매해서 개 당 가격은 잘 모르겠다.

 

천 원 정도 할 듯.

 

 

 

볶음땅콩이 23% 함유된 초코바다.

 

스니커즈 초코바 느낌이려나?

 

45g에 215kcal.

 

주말에 먹었던 비비고 시래기 감자탕(460g)의 10분의 1 무게인데

 

칼로리는 비비고 시래기 감자탕(260kcal)과 크게 차이가 나지 않는다.

 

초콜릿과 견과류 덕분이다.

 

 

 

자세한 영양정보.

 

당류, 지방, 포화지방이 합쳐서 70%가 넘는 비율을 차지한다.

 

 

 

 

 

 

롯데 홈페이지에서 가나 초콜릿체 폰트를

 

다운받을 수 있다는 마케팅 문구도 보인다.

 

대강 위의 느낌의 폰트(글씨체)를 다운 받아서

 

설치하면 컴퓨터 워드 등에서 글씨체로 쓸 수 있다.

 

 

 

 

 

 

 

개봉한 모습.

 

자세히 관찰한 적은 없지만

 

스니커즈 초코바와 비슷한 느낌?

 

 

 

 

 

 

내가 딱 좋아하는 스타일의 초코바다.

 

스니커즈보다는 트윅스와 더 비슷한 느낌의 초코바다.

 

나는 솔직히 스니커즈 초코바보다는 트윅스 초코바를 훨씬 좋아한다.

 

스니커즈는 초콜릿과 시럽, 땅콩밖에 없어서 꾸덕꾸덕한 식감만 있는 반면에

 

트윅스는 여기에 비스킷 스타일의 과자도 들어있어

 

바삭한 식감까지 더해져 훨씬 맛있게 먹을 수 있기 때문이다. 

 

 

 

이 가나초코바도 사진에서 보는 것처럼 초콜릿, 땅콩, 시럽, 비스킷 과자가

 

적절한 비율로 잘 섞여 있어 입안에서 느끼는 식감이 정말 좋다.

 

트윅스와 스니커즈의 중간 정도의 바삭한 식감을 가지고 있다.

 

 

 

 

 

 

 

스니커즈와 비슷한 식감과 맛을 예상했기 때문에

 

솔직히 별로 기대하지 않았었는데 의외로 취향을 저격하는

 

맛과 식감에 맛있게 먹을 수 있었다.

 

대량으로 구매한 것을 다 먹어도 또 사서 먹고 싶은 맛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