롯데 크런키 초코바 3종 리뷰(초코바, 더블크런치바 쿠키&크림, 다크쿠키바)

크런키 초콜릿을 좋아하는 입장에서는 안 먹어 볼 수가 없는 초콜바 시리즈다.

 

인터넷으로 대량 구매했기 때문에 개별 가격은 잘 모르겠지만

 

퀄리티나 요즘 물가를 생각하면 개 당 천 원쯤은 할 것으로 예상된다.

 

 

 

 

 

 

 

 

 

가장 위의 '크런키 초코바'가 오리지널 쯤? 되는 것 같고,

 

아래 '크런키 더블크런치바 쿠키&크림'과 '크런키 다크쿠키바'가

 

오리지널에서 조금씩 기교(?)를 부린 제품처럼 보인다.

 

 

 

 

 

 

 

 

 

 

차례대로 제품 포장에 보이는 이미지 사진들.

 

기본적으로 크런키(crunky)한 초콜릿에 과자, 시럽,

 

크림 등의 속이 있는 초코바라는 것을 알 수 있다.

 

 

 

 

 

 

 

 

 

차례대로 자세한 영양정보.

 

각각 30g, 33g, 33g의 내용량에 145kcal, 160kcal, 155kcal 칼로리.

 

 

 

오른쪽부터 크런키 초코바, 크런키 더블크런치바 쿠키&크림, 크런키 다크쿠키바 순.

 

 

 

 

 

 

먼저 '크런키 초코바'는 두꺼운 초콜릿의 겉면과

 

바삭한 과자에 싸여진 크림이 들어 있어 식감과 맛이 나쁘지 않다.

 

또 과자와 초콜릿 사이에도 카라멜 시럽이 있어

 

달달함의 종합선물세트라고 해도 될 정도.

 

 

 

 

 

 

 

'크런키 더블크런치바 쿠키&크림'은 보는 것과 같이

 

화이트초콜릿 + 초콜릿 맛 과자 + 화이트 크림의 조합.

 

맛이 없을 수 없는 조합이다.

 

사진에서 잘 보이진 않지만 이것도 카라멜 시럽의

 

꾸덕꾸덕한 식감과 달달한 맛이 잘 느껴진다.

 

 

 

 

 

 

마지막으로 '크런키 다크쿠키바'.

 

이름과 비주얼에서 예상해 보는 맛은

 

다크초콜릿 + 다크초콜릿 맛 과자 + 화이트 크림의 조화.

 

내 입맛 기준으로는 3개의 초코바 중에서 이게 제일 별로였다.

 

기본 베이스는 다른 2개의 초코바 맛과 크게 다르지 않는데

 

과자에서 내가 별로 선호하지 않는 오레오 과자 맛이 나기 때문이었다.

 

오레오를 좋아하는 사람들이 좋아할 듯.

 

 

 

내 기준으로 순위를 매기자면 크런키 초코바 > 크런키 더블크런치바 쿠키&크림 > 크런키 다크쿠키바.

 

물론 주면 다 마다하지 않고 먹을 거지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