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맛있는 거

GS25 미니프레첼 멕시칸타코맛 먹어 본 후기

by 마니모니무니 2023. 3. 6.
반응형

GS25 기프트콘이 있어 편의점 레이드(!)를 하러 갔다가

 

못 보던 PB 상품 과자가 보이길래 먹어보려고 집어왔다.

 

 

 

'미니프레첼 멕시칸타코맛'.

 

가격은 1,200원이다.

 

개인적으로 퍽퍽한 식감 때문에 프레첼을 자주

 

사 먹지는 않지만 가끔 먹고 싶을 때가 있다.

 

이날처럼.

 

특히 플레인 맛이 아니라 타코 맛이라면 궁금해서라도

 

한 번쯤 시도는 해봐야 할 것 같았다.

 

 

 

70g에 칼로리는 337kcal.

 

멕시칸타코맛씨즈닝에

 

고춧가루도 들어갔다.

 

 

 

 

 

 

내가 알기로 타코는 매운맛과 그렇게 상관있는 음식이 아닌데

 

고춧가루가 들어간 점과 이미지 사진을 보니 멕시코와 엮어서

 

매운맛 컨셉으로 출시된 과자처럼 보였다.

 

 

 

 

자세한 영양정보.

 

 

 

봉투를 뒤집어 과자 내용물

 

전부를 그릇에 담은 모습.

 

 

 

 

 

 

가까이서 보니 씨즈닝이 골고루

 

묻혀 있어서 일단 마음에 들었다. 

 

 

 

식감은 일반 프레첼 과자처럼 퍽퍽하다.

 

씨즈닝은 어디선가 먹어 본 기억이 있는 맛이었다.

 

과자를 먹는 내내 어디선가 맛을 본

 

씨즈닝이라는 생각만 들고 좀처럼 기억이 나지 않았다.

 

 

 

이 글을 쓰는 지금까지 생각해 본 결론은

 

미국에 있을 때 먹었던 치토스 체다 할라피뇨 맛의

 

씨즈닝 맛과 비슷한 맛의 씨즈닝이라는 것이다.

 

확실하지는 않다.

 

확실한 것은 중독적인 씨즈닝 맛이라는 것이다.

 

양이 많지 않기도 했기에 개봉한

 

그 자리에서 과자를 모두 해치워 버렸다.

 

 

 

 

 

 

 

일반 프레첼 과자를 먹어 본 사람이라면

 

이 과자의 식감은 쉽게 예상할 수 있겠다.

 

씨즈닝 맛이 독특하고 중독적이며

 

우리나라 다른 과자에서는 쉽게 접하기

 

쉽지 않은 맛이니 충분히 시도해 볼 만한 과자.

댓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