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맛있는 거

롯데제과 와일드바디 타이거 먹어 본 후기

by 마니모니무니 2023. 2. 18.
반응형

'와일드바디 먹어 본 지 한참 됐네...'라고 생각하면서

 

이 '와일드바디 타이거'를 집어 들었다.

 

색감이 맛있어 보여서였다.

 

가격은 아이스크림 매장에서 600원. 

 

 

 

비록 10,000의 1만 함유되어 있지만

 

바닐라 천연향료는 원재료로 꽤나 비쌀 텐데

 

용케 바 아이스크림에 넣을 용기가 있었나 보다.

 

밀크초콜릿도 11% 함유.

 

 

 

초콜릿은 다 비슷비슷한 맛일 테지만

 

저 타이거 색깔의 아이스크림 맛이 궁금했다.

 

 

 

세부 영양정보.

 

70ml에 칼로리는 152kcal.

 

 

 

 

 

 

어흥~

 

 

 

초콜릿이 있는 다른 바 아이스크림들과는 다르게

 

얇은 초콜릿이 아이스크림 안에 랜덤으로 들어가 있어서

 

식감 하나는 인정할 만큼 좋다. 

 

 

 

그나저나 비주얼로는 단호박이나 오렌지 맛이 나야 할 것

 

같은데 그냥 평범한 바닐라 아이스크림 맛이다.

 

타이거 맛이 나지 않은 게 다행인 건가?

 

 

 

굳이 다른 점을 찾자면 색감 때문인지는 모르겠는데

 

비교적 조금 더 쫄깃한 질감이 느껴진다.

 

 

 

진짜 호랑이 이미지가 떠오르는 비주얼.

 

개발팀에서도 일단 만들어놓고 이름에

 

타이거라는 단어를 붙인 게 아닐까?

 

 

 

600원짜리 바 아이스크림은

 

무난한 맛 이상만 하면 합격이다.

 

 

 

맛도 무난하고 눈도 즐겼으니

 

너도 합격!

댓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