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마트에 직접 방문해서 유통기한이나 신선도를 확인해 가면서 장을 보면 더 좋겠지만 귀찮음이 뇌를 지배한 요즘이라 홈플러스 앱을 통해서 장을 봤다. 엄지로 이것저것 장을 보는데 눈에 띈 행사 상품 ' 몽블랑제 생크림 모카번'. 정가는 8,990원이지만 할인해서 6,290원에 행사를 하고 있으니 바로 장바구니 행. 개당 천 원 정도니 안 먹어볼 수가 없었다. 매장 내에서도 마감 전에 이렇게 할인을 하는 것은 봤지만 앱에서도 이렇게 할인된 가격에 살 수 있다.

생크림이 들어있기 때문에 냉장 보관 후 시원하게 먹으면 더 맛있겠지만 참을 수 없으니 일단 맛을 보기로 한다.

'몽블랑제'는 홈플러스 내 PB(Private Brand) 빵집. 일반 프랜차이즈 빵집보다 전반적으로 가격은 착한데 맛이나 퀄리티가 나쁘지 않다.

생크림 모카번의 '그윽한 커피향'과 '부드러운 생크림'에다가 아메리카노까지 있으면 아침 공복 걱정은 없다.


정가와 주 재료가 표시된 라벨. 5개국 합작 작품이다.


개봉. 모카 향이 확 풍긴다. 모양이 예쁘니 만든지 얼마 되지 않은 신선한 것 같은 느낌까지 든다.

바닥에 있는 생크림 투입구.




풍부한 생크림 양.


요즘은 '연세우유 생크림빵'을 필두로 다양한 생크림이 가득한 빵이 큰 인기를 끌고 있는데 이 홈플러스의 생크림 모카번도 생크림과 모카 소보루의 맛과 양에서 경쟁력이 있다고 생각한다. 가격까지 생각한다면 오히려 편의점에서 판매하는 생크림 빵들보다 훨씬 더 가성비까지 갖춘 제품.



아메리카노와는 말할 필요 없이 잘 어울리겠지만 같이 구매한 우유로 집에서 라떼를 만들어 이 빵과 함께 먹으니 달콤함과 쌉쌀함, 그리고 우유의 고소함까지 굉장히 조화롭게 잘 어울렸다.



이 정도 크기의 6개 생크림 모카번은 9천 원을 주고도 충분히 구입할 의향이 있지만 이번에 이렇게 할인된 가격으로 구입해버렸으니 앞으로는 할인된 가격이 아니면 비싸다고 느낄 수도 있겠지만, 맛을 또 알아버렸으니 할인을 하지 않더라도 구입을 하게 될 것 같다. 먹고싶으니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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