바프 콘스프맛바프볼 과자 후기

견과류계의 거물로 성장한 길림양행의 견과류 가공품 브랜드 바프(HBAF)에서

 

'콘스프맛바프볼'이라는 과자 제품이 나와서 바로 구입했다.

 

바프는 아몬드 등 견과류에 여러 가지 시즈닝을 첨가해 다양한 제품을 출시,

 

우리나라뿐만 아니라 전 세계적으로 인기를 끌고 있기 때문에 과자도 기대가 되지 않을 수가 없다.

 

구입처에 따라서 가격이 다양하며 편의점에서는 2,000원,

 

인터넷에서는 1,500원 정도의 가격을 형성하고 있다. 

 

 

 

내용량은 70g, 칼로리는 380kcal.

 

옥수수 함량이 절반을 넘는 걸 보니 바프볼이

 

옥수수 알갱이를 부풀려서 반든 콘볼을 말하는 것 같다. 

 

 

 

자세한 영양정보.

 

 

 

 

개봉하자마자 옥수수 통조림을 개봉할 때

 

확 끼쳐오는 향과 비슷한 진한 옥수수 냄새가 느껴졌다. 

 

 

 

과자의 양을 가늠하기 위해

 

그릇에 담아 보았다.

 

 

 

프링글스 급으로 한 번 열면 멈출 수 없는

 

이마트 노브랜드 체다치즈볼과 기본적으로 같은 과자.

 

체다치즈 시즈닝 대신 옥수수 시즈닝을 사용한 점만 다르다. 

 

 

 

 

 

 

 

옥수수 시즈닝이 골고루 묻혀 있어

 

짭짤하고 고소한 맛이 그만이다.

 

봉지 과자라서 질소 덕분에

 

과자의 바삭한 식감도 잘 유지되어 있다. 

 

 

 

막말로 바프라는 견과류 브랜드가 이렇게까지 인기를

 

끌 수 있었던 가장 큰 이유가 다양한 시즈닝의 개발이 아니던가?

 

이 시즈닝 개발 노하우를 가지고 과자, 아이스크림 등까지

 

사업을 확장하는 것은 어떻게 보면 당연한 수순이다.

 

 

 

검색해 보니 현재 바프 브랜드에서 나온 스낵 종류는 이 콘스프맛바프볼과

 

나쵸치즈맛바프볼 이렇게 두 종류인 것으로 확인되는데

 

앞으로는 더 다양한 스낵 제품의 출시를 기대해 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