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알아보니 우리나라에 정식으로 수입이 된 지는
5년 가까이 된 제품이지만 나는 이제야 접하게 되었다.
익숙한 컵라면들 사이에 동남아의 마트에서 자주 볼 수 있는
비주얼 때문인지 쉽게 손이 가지 않았기 때문이다.
GS25에서 2,500원을 주고 구입했는데 GS25 편의점에서
단독으로 유통하는 제품은 아닌 것 같으니 더 저렴하게 구입하고 싶다면
인터넷에서 검색하거나 대형마트를 방문하면 되겠다.

'진짜 소고기'가 들어간 쌀국수 컵라면.

중량은 120g, 칼로리는 280kcal.
유탕면이 아닌 말 그대로 쌀로 만든 면을 사용해서
다른 우리나라 컵라면들에 비해 칼로리가 비교적 낮다.

자세한 영양정보.
나트륨 하나는 다른 컵라면들에 절대 뒤처지지 않는다.
진짜 소고기가 들어가서인지 단백질도 은근히 높다.

쌀국수의 본고장인 베트남에서
만들어졌다니 맛을 기대해 본다.

조리법.
그냥 동봉된 스프를 다 때려 넣고
끓는 물을 선에 맞춰 부으면 된다.

개봉.

소고기가 들어있을 것으로 추정되는 큰 봉지 하나,
베이스스프, 칠리소스 이렇게 3가지의 스프가 동봉되어 있다.

동남아 컵라면의 특징 중 하나라면 이렇게
일회용 포크가 포함되어 있다는 것이다.



베이스소스, 칠리소스, 비프소스(?)를 차례대로 넣었다.

끓는 물을 붓고 잠깐 기다리니 완성!

소고기 비주얼 ㄷㄷㄷ.
진짜 '진짜' 소고기다.
간장 베이스에 살짝 절여진 것인지
간도 적절하고 식감도 부드럽다.
비록 한 덩어리만 있지만 크기도 크고
맛이나 식감도 '맛있고 부드러운 소고기'다.
이 정도의 퀄리티는 정말 기대 이상이다.

국물 맛도 베트남 현지나 우리나라의 쌀국수 전문점에서
먹는 국물과 비교해도 손색이 없을 정도.


면은 쌀국수 특유의 끊어지는 식감을 가지고 있었다.
끓는 물을 붓기 전에는 몰랐는데 익혀놓고 보니 면의 양도 만족스럽다.


수저로 국물을 먹으면서 소고기
부스러기(?)를 발견하는 재미도 쏠쏠했다.

큼지막하고 퀄리티가 좋은 소고기 한 덩어리와
오리지널 쌀국수의 맛에 충실하다는 사실만으로도
2,500원의 값어치를 충분히 하는 컵라면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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