롯데제과 몽쉘 딸기(몽쉘 생크림케이크 스트로베리) 후기

이런 과자류는 인터넷에서 싸게 나올 때만 구입하는지라

 

이제서야 몽쉘 딸기 맛을 먹어본다.

 

기존에 있는 포장의 절반 크기인 6봉입

 

한 상자에 2천 원꼴로 인터넷에서 구입했다.

 

 

 

그냥 딸기잼도 아니고 무려

 

논산딸기잼이 들어 있다.

 

국산 딸기가 들어 있다!

 

 

 

딸기를 수입해 논산 식품공장에서 딸기잼으로

 

만들면 논산딸기잼이 되는건 아니겠지?

 

다시 자세히 확인해보니

 

딸기의 원산지도 논산이다.

 

 

 

1봉 당 칼로리는 170kcal이니

 

한 상자 6봉 총 칼로리는 1,020kcal.

 

 

 

그렇다.

 

단 맛은 힐링이다. 

 

 

 

 

 

 

크기도 오리지널 몽쉘에 비해

 

살짝 작아진 것 같은데...

 

기분 탓인가?

 

오랜만에 먹어봐서인지

 

크기에 대한 감이 없다. 

 

 

 

 

 

속에 들어 있는 논산! 딸기잼을 추가한 것 빼고는

 

기존의 몽쉘과 다른 점은 없는 것 같다.

 

 

 

하지만 사진에서 보는 것처럼

 

딸기잼이 생각했던 것보다 많이 들어 있어서

 

스트로베리 맛을 양껏 느낄 수 있었다.

 

 

 

초코와 딸기잼이 조화롭게 합심해서 단 맛이라는

 

공통의 목표를 향해 내 입안에서 열심히 일한다.

 

 

 

순수한 초코의 맛만 즐기고 싶다면 기존 몽쉘 제품을,

 

딸기잼과 초코의 콜라보 단 맛을 느끼고 싶다면 이 제품을 추천한다.

 

개인적으로 기존 몽쉘 제품을 워낙 오랫동안 많이 먹어와서

 

한동안은 비슷하게 맛있지만 더 신선한 맛의 이 신상을 찾을 것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