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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내 배당주 종목 추천 TOP5

by 마니모니무니 2023. 3.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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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금은 목돈이 없기 때문에 돈이 모이는 대로 우량주나 미래에 전망이 밝다고 생각하는 국내외 주식을 조금씩 매수해서 장기매매 관점에서 접근을 하고 있지만 언젠가 목돈으로 배당주들을 관리하며 배당 수익을 passive income의 포트폴리오로 편입하는 것이 목표이다.

 

그렇기 때문에 침대에 누워서 핸드폰을 만지작거릴 때 목돈이 생겼을 때 투자할 배당주들을 둘러보는 취미가 생겼고, 이렇게 탄생한 나만의 국내 배당주 일곱 종목을 이 글에서 공유하고자 한다. 

 

 

 

첫 번째로 KB금융(케이비금융)이다. KB금융그룹의 지주회사로 국민은행을 대표로, 카드, 증권, 생명보험, 손해보험, 저축은행 등 금융에 관련된 업은 손이 닿지 않는 곳이 없다.

 

배당주를 고를 때 가장 중요한 점은 배당률과 더불어 기업의 안정성이기 때문에 메이저 금융회사 중에서도 1, 2위를 다투는 기업이기 때문에 고르지 않을 수가 없었다.

 

2022년 12월 기준 배당수익률은 5.90%이다.

 

같은 업계의 우리금융지주도 배당주로써 나쁘지 않다고 생각한다.

 

 

 

두 번째는 맥쿼리인프라.

 

정식 명칭은 '맥쿼리한국인프라투융자회사(Macquarie Korea Infrastructure Fund'로 말 그대로 대한민국 내에 존재하는 인프라에 투자하는 회사이다.

 

한국의 인프라(사회기반시설)에 직접 투자하거나 투자한 기업에 융자를 내주는 방식 등으로 사업을 운용하고 있으며, 우리가 생각하는 것 이상으로 많은 고속도로(서울양양 고속도로 등), 순환도로(대구광역시 제4차 순환도로 등), 교량(인천대교 등), 터널(우면산터널 등), 휴게소(평창휴게소), 항만(부산신항만 2~3단계)에 관여하고 있다.

 

배당금이나 주가 흐름이 매해 더디지만 꾸준히 상승하고 있는 아주 매력적인 배당주.

 

맥쿼리인프라는 여름에 한 번, 겨울에 한 번 배당을 해주는 주식으로 2022년 기준 배당률은 약 6.9%.

 

 

 

세 번째는 삼성생명이다.

 

2022년 배당률은 비교적 낮은 4.48%이지만 단순하게 생각해서 삼성이라는 우리나라를 대표하는 브랜드의 힘과 생명보험회사의 금강불괴(?) 급 안정적인 수익성을 믿기 때문에 배당주로써 안정적인 수익을 가져다줄 수 있는 주식이라고 평가한다.

 

보험회사는 가장 큰 지출인 보험금 지급액을 가장 직관적인 방법인 보험료 인상이라는 형태로 보존할 수 있으니 다른 외부적인 변수만 없다면 이만큼 꾸준하고 안정적으로 수익을 발생시킬 수 있는 업종이 또 있을까 싶다.

 

 

 

 

네 번째는 POSCO홀딩스.

 

우리가 잘 아는 철강회사 포스코를 필두로 포스코 인터내셔널, 포스코건설, 포스코에너지 등을 거느리는 지주회사.

 

2022년 기준 배당수익률은 3.59%로 여기에서 다루는 주식 중 가장 낮지만, 이 종목은 우리나라 경제에서의 위치나 안정성에 비해 탄력이 큰 철강계의 대표적인 턴어라운드 종목이기 때문에 분할매매를 통한 수익도 꽤 높은 확률로 기대할 수 있기 때문에 매력적인 배당 그룹에 편입시켰다. 

 

 

 

마지막으로는 SK텔레콤인데, 우리나라 부동의 1위 무선통신사업자이면서 2022년 기준 7.48%의 배당수익률을 기록했다는 사실 이외에 특히 설명을 덧붙여야 할 필요성을 느끼지 못하는 종목. 

 

 

 

배당주에 대한 투자는 배당금 수익뿐 아니라 분할매매를 통해 주가 변동에 따른 수익도 충분히 기대할 수 있기 때문에 종목을 고르는데 이 점도 충분히 고려되어야 한다고 생각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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