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즘에는 유튜브의 쇼츠(Shorts)나 인스타그램의 릴스(Reels) 등의 숏폼 동영상이 대세인 시대입니다. 처음 동영상 서비스가 유행할 때는 긴 동영상들도 인기를 많이 끌었지만 동영상 서비스에 익숙해지면서 동영상의 길이가 점점 짧아지다가 이제는 1분 이하의 동영상이 가장 인기를 많이 끌고 있습니다. 그래서 많은 사람들이 여가 시간이나 중간에 비는 시간을 활용해서 이런 숏폼 형태의 동영상 시청을 많이 합니다.
그런데 스마트폰의 카메라 화질이 점점 좋아지면서 아무리 짧은 동영상도 용량이 꽤 커지고 있습니다. 아무리 1분 이하의 짧은 동영상이라고 하더라도 고화질의 동영상의 경우 시청할 경우 30MB이 넘는 데이터를 소모합니다. 그래서 와이파이를 이용하거나, 꼭 필요한 상황이 아니라면 인스타그램 릴스 동영상이 자동으로 재생하지 않도록 설정해서 데이터를 절약할 수 있습니다. 아래 글에서 인스타그램 설정을 통해 데이터를 절약할 수 있는 간단한 방법에 대해서 알아보겠습니다.
목차
[인스타그램] 데이터 절약 설정 방법
[유튜브 프리미엄] 자동결제 해지 및 환불받는 방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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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스타그램 앱을 실행시키고 화면 하단 우측에 있는 내 계정 아이콘을 선택합니다. 그리고 화면 우측 상단의 목록 아이콘을 눌러서 [설정 및 개인정보] 옵션으로 입장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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화면을 아래로 스크롤 해서 가장 아래쪽으로 내려가면 [데이터 사용량 및 미디어 품질] 하위 메뉴를 발견할 수 있을 것입니다. 선택해서 입장 후 [데이터 절약 모드] 옆 아이콘을 눌러 아래와 같이 활성화시켜 줍니다. 이제부터 인스타그램 피드 중 동영상 피드가 화면에 뜨더라도 자동으로 재생되지 않는 것을 확인할 수 있을 것입니다. 이렇게 동영상이 자동으로 재생되지 않기 때문에 그만큼 동영상 재생에 소모되는 데이터를 절약할 수 있는 것입니다. 보고 싶은 동영상은 동영상 화면을 터치해야만 재생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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추가로 [고해상도 미디어] 옵션을 선택해서 [Wi-Fi에서만]을 체크해 주면 고화질의 동영상 재생은 와이파이가 연결된 상태에서만 재생되기 때문에 추가적인 데이터 절약에 도움이 될 수 있습니다. [미디어 업로드 화질] 아래 [고화질로 업로드]는 내가 인스타그램 동영상 피드를 업로드할 때 해당 동영상 화질을 고화질로 업로드할지에 대한 옵션이기 때문에 비활성화 상태로 둬야 데이터를 절약하는데 조금 더 도움이 될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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