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갤럭시] 초절전 모드 설정 방법

삼성 갤럭시 스마트폰을 사용하다 보면 배터리가 15% 아래로 떨어져서 기기가 자동으로 절전모드로 변환되는 경험을 많은 분들이 해 보셨을 것입니다. 절전모드에서는 화면 밝기를 조금 낮추거나, CPU 속도가 제한되는 등 다양한 기능을 최소화해서 배터리가 더 오래 지속될 수 있도록 하는 기능입니다.

 

하지만 그래도 배터리를 '절전 모드'에서 보다 더 아껴야 한다면 수동으로 '초절전 모드'를 설정해서 배터리가 절전모드보다 2배 이상 더 오래 지속될 수 있도록 할 수 있습니다. 아래에서 갤럭시 스마트폰을 초절전 모드로 설정하는 방법에 대해서 알아보도록 하겠습니다.

 

목차

갤럭시 스마트폰 초절전 모드로 설정 방법

초절전 모드에서 사용 가능한 앱 추가 방법

갤럭시 스마트폰 유용한 팁 더 많이 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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먼저 [설정] 앱을 선택합니다. 메뉴 중 [배터리 및 디바이스 케어]로 입장합니다. 세부 메뉴 중 현재 일반 모드에서 배터리를 사용할 수 있는 시간이 표시된 [배터리]를 선택합니다.

 

 

 

[절전 모드]를 선택해서 들어갑니다. [사용 안 함] 옆 아이콘을 선택해서 활성화시켜주면 배터리가 15% 남았을 때 자동으로 활성화되는 절전모드로 전환됩니다. 절전모드에서는 아래 [절전 옵션]에서 활성화된 'Always On Display 끄기', 'CPU 속도를 70%로 제한', '화면 밝기 10% 낮추기', '5G 사용 안 함' 등의 스마트폰 사용 제한이 적용됩니다. 

 

 

 

[절전 모드] 옆 아이콘을 선택해서 [절전 모드]를 해제한 후, 가장 아래 위치한 [앱 및 홈 화면 제한]을 먼저 활성화시켜주고 나서 다시 [절전 모드]를 켜주면 아래와 같이 스마트폰이 '초절전 모드'로 진입한 것을 확인할 수 있습니다. 초절전 모드에서는 전화, 메시지, 인터넷, 설정 앱과 함께 사용자가 지정하는 추가의 4개 앱까지만 실행이 가능합니다. 그만큼 배터리 사용 시간은 눈에 띄게 늘어나는 것입니다. 추가적으로 사용할 앱은 + 아이콘을 눌러서 원하는 앱을 선택하면 그 자리에 앱이 추가됩니다. 

 

 

 

추가적으로 사용하는 앱을 편집하는 방법은 화면 우측 상단 세로 점 세 개 아이콘을 누르고 [편집]을 선택한 후, 아래와 같이 앱 아이콘 좌측 상단의 - 표시를 선택해 지우고 [완료]를 하면 됩니다.

 

참고로 초절전 모드에서 다시 일반 모드로 복귀하는 방법은 위 과정 그대로 [설정] -> [배터리 및 디바이스 케어] -> [배터리] -> [절전모드]로 들어가서 [사용함]을 [사용 안 함]으로 하고 [앱 및 홈 화면 제한]을 비활성화 시켜주면 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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