건강을 해치는 사소한 생활 습관 TOP 9

우리가 일상생활을 하는데 아무렇지도 않게 의식하지 못하고 하는 행동들 중에는 내가 모르는 사이에 건강을 해치는 사소하지만 건강에는 굉장히 좋지 않은 습관들이 많이 있습니다. 이 글에서는 사소하지만 상대적으로 건강에는 해로운 영향을 많이 미치는 일상생활에서의 습관들에 대해서 알아보도록 하겠습니다.

 

 

 

 

 

 

1. 쉽게 화내는 일

화를 내면 우리 몸에서 많은 해로운 신경 물질들이 발생합니다. 그렇기 때문에 화를 자주 낸다는 것은 정신 및 육체 건강에 굉장히 해로운 습관입니다.

 

 

 

2. 적은 양의 신체 움직임

우리 몸의 근육은 많이 움직일수록 더 튼튼해집니다. 또한 적당량의 신체 움직임은 오장육부 및 기타 장기들의 활동을 촉진시킵니다. 특히 식사 직후에 바로 앉아 있거나 눕는 것은 소화활동을 둔화시키는 가장 큰 원인이며, 장기적으로 소화불량 및 전체적인 신체 건강에 해로운 영향을 끼칠 수 있습니다.

 

 

 

 

3. 불규칙적인 수면

우리 몸은 수면, 식사, 활동 시간을 예상하여 신체 리듬에 변화시킵니다. 그렇기 때문에 수면을 불규칙적으로 하게 되면 신체 리듬이 깨지게 되며 깨어 있는 시간에 우리가 하는 신체 활동을 몸에서 예상하지 못하기 때문에 장기적으로 몸을 망가뜨리는 결과를 초래할 수도 있습니다.

 

 

 

4. 과도한 인스턴트식품 섭취

아예 먹지 않는 것이 이상적이겠지만 맛있기 때문에 꼭 먹어야 한다면 라면, 과자 등은 그나마 가끔씩 먹는 것이 좋습니다. 과자나 유탕면은 정제된 탄수화물, 활성산소로 대표되는 우리 몸에 부정적인 영향을 많이 끼치는 것들을 많이 함유하고 있기 때문에 가급적이면 섭취량을 줄이는 것이 가장 좋습니다.

 

 

 

5. 지나간 과거 일에 대한 생각

아무리 많이 후회하고, 고민하고, 많은 시간을 허비해 생각한다고 해서 과거에 일어난 일은 바뀌지 않습니다. 지나간 과거 일에 대해 생각하는 시간이 많아질수록, 이러한 생각들이 일으키는 스트레스가 증가해 우리 몸과 마음에 해로운 영향을 끼치게 됩니다.

 

 

 

6. 부정적인 사람들과 어울리는 것

인간은 환경에 적응하는 동물입니다. 우리의 신체가 환경에 적응하듯이, 마음 역시 환경에 적응하게 됩니다. 부정적인 사람들로 둘러싸인 환경에서 보내는 시간이 길어질수록 부정적인 생각을 가지는 사람으로 변화할 확률이 높아집니다.

 

 

 

7. 자주, 여러 가지 일을 한 번에 하는 것

일이 바쁘거나 시간이 촉박해서 어쩔 수 없이 한 번에 여러 가지 일을 해야 되는 경우는 어쩔 수 없지만 습관처럼 TV를 보면서 핸드폰을 한다든지, 컴퓨터를 하면서 공부를 한다면 한 가지 일에 집중할 수 있는 능력을 떨어뜨리는 결과를 초래할 수 있습니다.

 

 

 

 

8. 과도한 생각, 걱정

지나간 과거 일에 대해 생각을 하는 것처럼 필요 이상으로 과도하게 생각을 하거나 미래 일에 대해서 걱정을 하는 것은 부정적인 결과를 초래할 뿐입니다. 미래 일어날 일에 대해서 영향을 끼칠 수 있는 행동을 할 수 있다면 생각, 걱정을 멈추고 당장 그 행동을 실행해야 합니다. 할 수 있는 일이 없다면 과도한 생각, 걱정을 멈추는 것이 최선입니다.